[ Designer / 164cm / 55kg / 55 / S~M / 27 ]
디자인과 품질 면에서 단품만으로의 활용도도 높지만, 정말 셋업으로 입었을 때 매력이 2배가 되는 제품인 것 같아요.
참고로 저는 두 컬러 다 셋업으로 소장 중 입니다!
시중에 보풀이 잘 생기는 플리스 소재는 아니고, 그것보다 좀 더 도톰하고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서 제작 하였어요.
플리스는 안쪽까지 부드럽고 따듯해야 하는 거 아시죠?
일반 단면 소재가 아닌 양면 사용소재를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.
그래서 한겨울에 아무 이너 + 플리스 셋업 + 패딩 하면 영하도 안무섭더라구요 ㅎ ㅎ
자신이 추위를 많이 탄다하면 집업 안에 플러피, 스컬리처럼 크지 않은 후드 입어주면 진짜 무적이에요.
껴입으면 부해보일 줄 알았는데 부한 티 하나도 안 나서 감동했답니다.
꿀팁 비오거나 눈이 오는 날에는 밑단 스트링을 꽉 매서 길이를 좀 짧게 해입으시면 바지 계속 안 접어줘서 편해요.
댓글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