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 MD / 170cm / 54kg / 55 / S~M / 27 ]
스토퍼로 핏을 조절해 입을 수 있는 귀여운 치마입니다.
폴리 솜이 내부 충전재로 들어 있어 보온성과 귀여움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때려잡은 어마무시한 제품입니다 :)
스토퍼를 조여주면 호박같이 둥실하게 부풀어 귀엽게 연출할 수 있고,
스토퍼를 조이지 않으면 전면부 하단의 곡선 라인이 포인트가 되어서 활용성이 좋아요.
허리도 스토퍼로 조절할 수 있어 사이즈에 구애없이 착용 가능하신 제품입니다 <3
저는 깔끔하게 연출해서 착용해보았는데요, 키가 큰 편이라 무릎만 딱 드러나는 기장입니다.
아치형으로 컷팅된 밑단 사이로 무릎이 보이니까 굉장히 귀엽더라고요 ㅎ ㅎ
소재는 두가지가 믹스되어 있는데, 데일리하게 입기 좋도록 부담스럽지 않은 유광 소재가 섞여 있어요.
바스락거리는 유광 소재라 너무 튀지는 않으면서 은근히 포인트가 되어 좋았습니다.
무엇보다 겨울에 매일 입는 패딩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.
색상도 매치하기 편해서 패딩 입어야되는 날씨에 멋내고 싶을 때 추천드립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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