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 Director / 158cm / 44 / S / 26 ]
" 따듯하면서도 편하고, 편하면서도 예쁜 옷을 입고 싶다! "
라는 생각으로 만든 플리스 셋업입니다. 겨울엔 따뜻하고, 편한게 최고잖아요?
플리스 집업은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두꺼운 플리스를 사용하였답니다.
오버핏이여서 두꺼운 이너를 껴입기도 좋고, 영하의 날씨도 걱정없어요 :)
겨울엔 특히 와이드 팬츠를 즐겨입게 되는데요.
플리스 팬츠는 저처럼 키작은 사람도 밑단 줄임 없이 입을 수 있는 팬츠에요.
곳곳의 스냅과 리벳 디테일, 앞 뒤의 리본끈 디테일들로 편안하면서도 심심하지 않은, 만능 바지 그 자체에요.
또 페미닌한 상의도 의외로 잘 어울려서 놀랐어요.
요즘 저희 직원들 중 한 명은 꼭 입고 출근한다는, 전설의 플리스 셋업입니다. ʕ •̀ ω •́ 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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